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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입맛 사로잡는 고기반찬 두가지

꿀~꿀~ 한돈 2010/06/25 19:12:24 주소복사 Bookmark and Share

오늘은 작정을 하고 불앞에서 반찬을 만들었어요..   

제가 만들어주는 음식중에서 울신랑님이 제일 좋아하는 양념으로 완자도 조리구요...   

며칠두고 먹을 수 있는 장조림도 만들었지요.. 

 

 

 

그랬더니 한나절이 후딱 지나가네요.. 그래도 뿌듯해요^^  밑반찬들이 잔뜩 생겼어요 ㅋㅋㅋ  

이제 아침에 진짜 끓이기 쉬운 콩나물김치국을 만들던가  그것도 귀찮으면 동치미 담가둔 것 꺼내서 먹기만 하면 돼요.. 

저의 아침이 프리~~해졌어요^^ 

 

 

 

단백질반찬...  충분히 만들어뒀으니까 식사하고 중간중간 과일좀 먹어주면 되지요 ㅋㅋㅋ 

 

울신랑님이 아가입맛을 가졌잖아요...  딱 요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을 좋아해요..   

완자조림이랑 장조림이랑 만들어주면 밥 안먹겠다고 하는 아이 없을걸요...   

 

어느분이 아이가 채소는 안먹으려하고 고기만 먹으려고 해서 고민이라고 하셨는 데...   

완자조림하다가 생각이 퍼~~뜩 났어요..   

요렇게 채소를 넣은 완자나 동그랑땡을 만들어주면 아이가 채소도 먹게되지 않을까요???  

처음엔 채소양을 적게 하다가 점점 양을 늘리면 아이도 적응할 것 같아요..    

 

 

 

완자조림의 재료는 ...  

           ① 한돈안심 300g, 양파 1/4개, 파프리카 조금씩, 전분 1큰술, 청주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② 양념장 : 간장 4큰술, 물 4큰술, 처우 3큰술, 설탕 1큰술, 꿀 2큰술, 물엿 1큰술, 마늘 6톨, 생강 한조각,  

                           마른홍고추 1개, 통후추 5알  

 

1. 다진 한돈안심을 키친타올로 핏물을 빼세요. 

2. 양파와 파프리카를 다져서 넣고 전분, 소금, 청주, 후춧가루를 넣어 치대어준 다음 동글동글 완자를 빚으세요. 

    양파를 1/2개 넣으려다가 조금씩 남아있는 파프리카가 있어서 양파대신 넣어줬어요. 

    샐러리를 잘게 다져서 넣어줘도 좋아요. 

 

완자를 빚으실 때 손에 기름 조금 바르면 완자반죽이 손바닥에 묻지않고 잘 빚어진답니당~~ 

 

 

 

3. 기름에 튀겨서 만들면 더 맛있기는 한데요... 기름먹지 않을려고 오븐에 구웠어요..   

   종이호일 깔고 포도씨유를 1/2큰술 넣더 잘 펴바른다음에 완자들을 가지런히 올려 200도에서 10분 구웠습니당~~  

   동글동글 형태가 잘 살아나지요???  그냥 팬에 구우면 모양이 납작해질 수가 있거든요.. 

4. 양념장 재료를 몽창 넣고 끓이세요.. 

5.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으면 완자를 넣고 양념이 잘 배도록 저어주세요. 양념장이 거의다 없어질 때까지 조리시면 돼요. 

 

 

 

홍고추를 넣어 약간 매운듯한 맛이 나요.. 어른들 입맛에는 전혀 맵다는 느낌 안드니까 약간 더 맵게 하고 싶으시면  

청량고추를 넣어주시고 아이가 어리다면 홍고추를 빼시거나 양을 적게 넣으셔도 될 듯 해요.. 

 

 

 

전 더 매콤하게 먹고싶은 데... 신랑님 식성에 맞추느라 홍고추만 넣었어요... 

좀 심심하게 만드시면 간식으로도 좋을 듯하네요...   

 

 

 

소고기로 만든 장조림만큼은 아니어도 한돈안심으로 장조림을 만들면 보들보들한것이 쪽쪽 잘 찢어지면서  

아이들 입맛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삶은 계란도 몇개 넣어주면 킹왕짱이죠 ㅋㅋㅋ  

 

장조림의 재료는 ...  

         ① 한돈안심 500g, 계란 5개, 대파흰부분 1대, 양파 1/4개, 통마늘 1통, 생강 1조각, 통후추 6알 

         ② 양념장 : 육수, 간장 9큰술, 청주 4.5큰술, 설탕 4.5큰술 


 

 

1. 끓는 물에 한돈안심을 넣고 2~3분 데치세요.. 사진에서 불순물이 보이시죠..  

    데친물은 버리고 한돈안심이랑 냄비는 깨끗히 닦으세요. 

2. 통마늘, 통생강, 양파, 대파, 통후추를 넣은 물이 끓으면 데친 안심을 넣고 20분정도 푹 끓이세요. 

3. 계란 5개를 삶아서 찬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벗겨내세요. 

4. 체에 밭쳐 향채들은 걸러내고 육수랑 고기는 따로 건져두세요. 

5. 육수에 양념장 재료를 넣고 안심이랑 계란을 넣은 후에 국물이 자작해질 정도로 끓이시면 돼요. 

 

 

정말 고기가 쪽쪽 잘 찢어졌죠???  안심은 돼지고기 부위중에서도 가장 기름이 없는 부위예요..   

살코기로만 되어있다고 보셔도 될 정도로요...  그러면서도 고기 자체가 무쟈게 연해요..   

스테이크를 만들어 드셔도 아주 좋지요^^ 


 

 

요렇게 딱 두가지 만드는 데 반나절을 보냈나구요???   

두가지 음식을 동시에 같이 만들었는 데도 은근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ㅋㅋㅋ  

고기 삶으면서 완자빚고 계란 삶으면서 채소들 다지고... 한시간 반 족히 걸렸어요.. 

설겆이하고 주방 청소 끝내니까 반나절이더라구요 ㅋㅋ 

아!!! 정말정말 누가 청소는 대신 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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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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