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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진이 몇장 안돼요.. 그만큼 간단시럽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지요^^
간장양념 만들어둔 게 있었거든요.. 갈비 재우느라구요.. 그 양념으로 했더니 아주 가뿐히 반찬하나가 만들어지네요 ㅋㅋ
그렇다고 저희집이 갈비를 자주 먹느냐하면 그건 아니구요..
추석때 가게서 갈비를 엄청 재웠었잖아요.. 여기저기 나눠주려구요..
그때 손님들이 그걸 보시고는 주문을 하기 시작하시더라구요..
포스팅에 잠깐 썼더니 지인들과 지인들이 소개해준 분들이 또 주문전화를 하시구요..
그렇게 만들어둔 양념장이 있어 사용했어요..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요^^
고맙습니당~~~ 엄청시리 고마워요^^
돼지안심에 싹튼 감자랑 저희 예뻐해주시는 어머님이 텃밭에서 기른 고구마 그리고 마를 넣고 조렸어요..
조금조금씩 남아있는 아이들 몽땅 먹어주자는 의도로다가요 ㅋㅋㅋ
감자조림, 고구마조림, 마조림, 고기조림... 각각의 맛이 다 나요..
갈비찜 비스무리한 맛도 나고 장조림 비스무리한 맛도 나구요.. 요거 도시락반찬으로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의 재료는 ... 한돈안심 1/2마리, 감자 1개, 고구마 작은거 3개, 마 1+1/2개, 갈비양념장 1컵, 물 1컵
1. 돼지안심 뭉턱뭉턱 잘라서 원래모양대로 놓아봤어요.. 돼지안심이 저렇게 생겼거든요.. 저게 반마리양이예요..
키친타올로 핏물 제거했구요..
2. 고구마랑 감자는 걍 깍으면 되는데요.. 마손질은 주의해서 하세요..
양이 적을 땐 괜찮은데 양이 조금더 늘면 손이 가렵거든요.. 전 주로 비닐장갑끼고 손질해요..
양이 적을 땐 껍질 먼저 벗기고 씻구요..
3. 감자는 4등분하고 마랑 고구마도 뭉턱뭉턱 잘라 한돈안심이랑 담고 간장양념, 물 부어서 뚜껑열고 센불에서 끓이세요..
4.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줄이시고 뚜껑닫고 조리시면 돼요..
갈비양념장 만들때요.. 간장과 설탕 그리고 청주의 비율을 2 : 1 : 1 로 하시면 돼요..
거기에 양파, 사과 갈아서 넣으시고 마늘, 생강 다져서 넣어주시고 참기름, 후춧가루 넣어주시면 되지요..
저는 설탕대신 매실원액이랑 청주대신 집에서 담근 머루주 넣어줘요.. 파인애플 통조림이랑 당근도 조금 갈아서 넣어주구요..
감자가 다 익으면 나머지재료들도 다 익은거구요.. 마지막에 한번 휘리릭 뒤적여주세요..
쪽파 있으시면 쫑쫑 썰어서 넣어주셔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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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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